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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워제네거

by 빨간레드 2022. 2. 2.

 

 

 

감독 제임스 카메론

주연 아널드 슈워제네거 린다 해밀턴 마이클 빈

등급 청소년 관란불가

 

 

터미네이터 세계관

 

2029년 LA, 전쟁의 속에서 기계들이 반항을 시작했다. 기계들은 인간들을 죽이기 위해 오랫동안  소탕작전을 벌여 왔다. 

전투의 시점이 미래가 아니라 현재,  1997년 인간이 만든 기계 컴퓨터는 전략 방어를 위해 스스로 힘을 키웠고 핵전쟁을 을 일으켜 수십억의 인구를 죽음으로 몰아갔다. 그리고 많은 인간들을 인공지능 기계의 지배를 받아 시체 처리를 하고 있다. 이것에 반대하는 인간의 지휘관 존 코너 있다. 그는 기계들과 전쟁을 일으켜서 반전의 시간을 만든다. 인간의 반항에 스카이넷은 터미네이터를 과거를 보내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죽이러 간다. 이것에 대응하기 위해 존 코너는 카일 리스라는 사람을 보낸다. 세상모르게 레스토랑에서 일하던 사라 코너는 터미네이터가 찾아가는데.

 

T-800 : 아널드 슈워 제네거 

카일 리스- 마이클 빈

사라 코너 - 린다 해밀턴

 

 

평범했던 사라 코너

조용한 도시 일을 하는 노동자 앞에  번개가 친다. 그 앞에 사람이 나타나는데 그것은 사람 모습을 한 T-800이다. 그는 사이버 기계는 불량배들이 시비를 걸어온다. 그 불량배 들은 몸숨도 잃고 옷도 잃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다른 번개가 일어난다. 그리고 알몸의 카일 리스가 나타난다. 그 모습을 경찰이 발견하고 알몸인 그를 범죄자라고 생각하여 그를 쫓는다. T-800은 총포상에 들어가 총을 훔치고 전화부스에서 사라 코너의 전화번호와 주소를 얻는다. 여러 명의 사라 코너의 정보를 얻어 한 명씩 처단해간다. 진짜 사라 코너를 발견하고 그녀를 쫓기 시작한다. 카일 리스가 그녀를 도와서 도망을 가게 된다. 그녀는 처음에 그를 믿지 않았지만, 점점 신뢰가 싸여간다. 그렇게 둘은 사랑에 빠지게 되다. 그렇게 T-800을 도망치면서 사랑을 나누게 된다. 그렇게 도망을 치면서 경찰서에 잡히게 되지만 T-800이 들어와 경찰서를 박살 낸다. 그렇게 또 도망치고 모텔에서 숨어 지내게 된다. 사라의 부모님께 전화를 걸어 안정을 확인했지만, 이미 터미네이터가 부모를 죽이고 연기를 하였고 그들의 위치를 알아낸다. 터미네이터는 모텔에 도착하였지만 그들은 눈치를 채고 도망을 쳤고 그들을 오토바이로 추격을 하게 된다. 카일은 터미네이터의 총에 맞아 부상을 입게 된다. 터미네이터 또한 외피가 벗겨지고 부상을 입지만 기름탱크차량을 훔쳐 그들을 추격한다.  카일은 기름탱크차량에 폭탄을 넣어 차량 폭발을 일으킨다. T-800은 완전 기계 형태로 나타나 그들을 또 추격한다. 힘겹게 도망처 온 그들은 공장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마지막 싸움을 시작하게 된다.  카일은 T-800에게 수제폭탄을 넣어 터트리고 그 피해로 같이 사망하게 된다. 사라는 터미네이터가 죽은 줄 알고 카일에게 가보지만 이미 사망한 카이을 보고 오열한다. 하지만 터미네이터는 상체만 남은 몸으로 사라에 향한다. 아까의 폭발로 사라는 다리에 쇳조각이 박혀서 힘들어하는 상황이었다. 그 쇳조각을 빼고 터미네이터를 압축 프레스 안으로 유인한다. 그렇게 마지막 힘을 다해 사라는 터미네이터를 압축시켜 부수어버린다. 그렇게 터미네이터를 죽였지만 카일도 죽어버린 거에 슬퍼하는 사라는 치료를 받으면 응급차에 실려가지만 카일의 운구차를 보고 다시 한번 오열한다. 그 후 몇 개월이 지난 사라 코너는 황무지에서 임신한 채 운전을 하고 있다. 그 배속에 아기는 존 코너였다. 그렇게 사라는 녹음을 하면서 카일에 대한 이야기 존 코너의 대한 이야기를 녹음한다.  그렇게 영화는 끝난다.  

 

 

터미네이터가 이야기

터미네이터의 카리스마와 분위기, 피부가 볏겨 지면서도 추격하는 모습은 마치 슬래셔 무비 같은 느낌을 충분히 주고 있다. 대사도 거의 없는 상태지만 냉혹 감과 공포감을 주기 충분했다. 사람을 죽이는 거나 총을 쏠 때도 흔들림 없이 기계처럼 행동하는 역할이 너무 무섭게 다가올 만큼 잘 만들어진 캐릭터이다. 각종 터미네이터의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는 라이더 잿킷 , 선글라스, 산탄총 그리고 아일비 백 (I WILL BE BACK)그리고 등장 배경음 이것이 진짜 한 프렌차이드 영화로 끌 수 있는 매력 포인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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