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리뷰

스파이더맨 2 전세계가 기다려온 영웅이 돌아온다.

by 빨간레드 2022. 1. 29.

 

장르 슈퍼히어로

감독 샘 레이미

제작 로라 지스킨, 아비 아라드

각본 엘빈 사전트 

원안 마일스 밀러, 마이클 셰이본, 커스틴 더스트. 알프레드 몰리나 외

출현 토비 맥과이어, 커스틴 던스트, 알프레드 몰리나

대니 엘프먼 

촬영 기간 2003년 4월 12일 ~ 2003년 12월 25일

원작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배급사 소니 픽처스 코리아 

개봉일 2004년 6월 30일 

상영 시간 127분

제작비 2억 달라

대한민국 총 관객수 2,367,704명

상영등급 12세 관람가

 

스파이더맨 2 분석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 , 음향편집상 , 음향 믹싱상

 

토비 맥과이어 주연의,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트롤리지의 두 번째 영화, 히어로 영화 중 속 꼽히는 영화로 장르를 넘어서 영화사에 길이 남을 만한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평가 달의 큰 호평과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6일간 1억 8000만 달러라는 엄청난 수익을 올렸다. 아카데미 시상식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 전편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스파이더맨과 MJ 이와의 연애, 학업 등을 보여주면서 생활고를 겪는 스파이더맨을 보여주었다. 그리고 닥터 옥터퍼스의 테러로부터 시민을 구하고 가면이 벗겨지지만 비밀을 지켜주는 모습은 감동 그 자체이다.

 

가난한 스파이더맨의 생활 

 

마블 인트로로 시작하여 피터 파커의 독배로 영화는 시작한다. 가난함 때문에 MJ 이와 생활을 같이 할 수 없는 스파이더맨은 힘들 삶을 살고 있다. 피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생계를 이어간다. 배달 시간을 맞춰서 가야 했지만 트럭에

치일 뻔한 아이들을 구하고 배 달지에 도착했지만 30분이 넘어서 가게에서 해고당한다. 신문사 일도 병행했지만 스파이더맨 이야기가 아닌 내용을 기사를 하니 신문사에서도 해고당한다. 피터는 대학에서 코너스 교수의 강의를 받으러 갔지만 지각하여서 다시 나오게 된다. 하루가 안 좋았던 피터는 집으로 돌아가니 해리와 MJ, 메리 파커가 생일 축하를 해주었다.

해리는 옥타비우스 박사에게 투자했다고 말해주었고 생일파티를 끝냈다. 피터는 메이 파커의 가압류 통지를 받은 일을 알아차렸다. 해리의 추천으로 옥타비우스 박사를 만나로 갈 수 있게 되었다. 박사는 피터를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조언을 해주었고 MJ가 공역하는 극장으로 갔다 공연장 불량배들에게 당하는 사람들을 그냥 지나 칠 수 없어서 불량배들을 처리하고 공연장에 갔지만 이미 늦어서 들어갈 수 없었다. 그리고 공연이 끝나고 MJ는 다른 남자와 키스를 하고 있어 발길 돌렸다. 옥타비우스 박사의 연구는 발표회에서는 실험이 실패를 하고 그 과정에서 아내가 사망한다. 옥타비우스 박사도 그게 부상으로 수술실을 갔지만 몸에 붙어있던 기계팔들이 박사의 정신을 지배하게 되면서 수술실 의사들을 몰살시킨다. 자신의 이름을 옥토퍼스라고 정한다. 그렇게 박사는 자신이 실패하지 않았다고 증명하기 위해서 더 큰 기게를 만들어 보이겠다고 생각한 나머지 은행을 털기로 정한다. 은행을 털던중 스파이더맨과 결전을 하게 되었었고 옥토퍼스는 메이 숙모를 납치하지만  스파이더맨이 구하게 된다.

능력을 잃어버린 영웅

피터는 점점 스파이더맨의 능력을 잃어가고 있었다. 정신과 상담을 받으면서 정신적인 문제 때문에 능력이 사라져 간다고 눈치채고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가려고 스파이더맨 의상을 버리게 된다. 그러면서 학업에 열중하며 살아가게 된다. 옥토퍼스는 트리늄을 채우기 위해 해리 집을 침입하고 해리는 스파이더맨을 생포해 오면 트 리윰을 주겠다고 이야기한다. 스파이더맨을 잡아서 해리에게 갖다 주고 트 리윰을 받은 옥토퍼스는 떠나고 해리는 스파이더맨의 얼굴을 확인한다. 해리에게 옥토퍼스를 막지 않으면 뉴욕이 사라질 거라 말하고 위치를 알려주게 된다. 옥토퍼스의 연구실을 찾아가 마지막 결투를 하며 스파이더맨은 세상을 구하게 된다

 

영웅의 진화 

이번 스파이더맨 2는 역대 최고의 스파이더맨 영화라고 이야기한다. 기존 마블 영화사의 2번째 수익을 거둘 만큼 엄청난 흥행을 했고 그 당시 영상미도 좋았다. 책임에 대한 이야기, 실패에서 돌아와 성장하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기에 사람들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멋진 영화이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