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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범죄의 재구성,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통쾌한 사기

by 빨간레드 2022. 1. 30.

장르 범죄 스릴러 액션

감독 최동훈 

출현 박신양, 염정아, 백윤식 등

개봉일 2004년 4월 15일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범죄를 재구성하다. 

 

범죄의 죄 구성은 최동훈 감독의 첫 장편영화이다. 다양한 재능을 가진 도둑들이 벌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마지막에 반전은 누구나 정답을 알지만 어떻게 했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마지막까지 봐야 진정한 답을 알 수 있다. 한국은행에서 50억을 털다는 이야기가 중심이다. 하지만 실제로 한국은행에는 돈이 없다. 

 

 

한국은행을 털다.

오전 , 한국은행에서 50억을 사기당했다고 신고가 들어온다. 5명으로 구성된 범죄 자은 차를 이용하여 도주를 한다. 경찰에게 쫓기는 중에 터널에 들어가 벽에 충돌이 일이어나 주인공 최창혁(박신양) 기절을 하고 만다. 그 후 차량은 터널을 빠져나와서 전복 후 폭발을 한다.  며칠 지난 어느 날, 사건 형사 차반장과 이형사 등 형사팀이 사건 전담반을 만들고 최창혁의 형을 찾아간다. 그는 사건 날 러시아로 출국한 상태였다. 형사들과 이야기하고는 동생이 감옥에서 나오고는 밥만 먹고 해어졌다고 전했다. 형사들은 그의 형을 대리고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아야 됐고 경찰서로 연행해 왔다. 담당 형사였던 차반장은 본인이 즐겨 읽던 소설 "그녀라는 이름의 여자" 저자가 최창호의 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친절하게 대해준다. 이때 사 기전과를 가지고 있는 서인경을 만나게 된다. 서인영은 최창호와 닮은 그의 형을 보고 놀라게 된다. 그녀와 그의 형은 이야기를 하게 되었고 어떤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준다. 최반장은 또 다른 범죄자 얼매라고 불리는 이경복을 찾아서 병원에 가게 된다. 그를 붙잡아 사건의 전말을 듣게 된다. 

 

범죄의 시작

 

사건의 시작 한 달 전 혓바닥이라고 불리던 최창혁은 범죄자의 대부 김 선생 김성인을 찾아간다. 그는 한국은행에서 돈을 빼오는 방법을 설명하고 그에게 같이하자고 제의를 한다. 금액이 50억이라는 말에 김 선생은 이 범죄에 참가하게 된다. 그는 그의 동료를 모으기 시작한다. 떠벌이 엉매와 타고난 바람둥이 "제비 김철수", 대한민국 최고 위조 전문가 휘발유 박봉수 이렇게 동료를 모아서 범죄를 시작을 준비한다. 그들은 가짜 은행강도를 사건을 만들어 사건을 조사하게 만든다 금융감독원 직원으로 분장하여 수표 검사를 한다는 목적으로 수표를 받은 후 휘발유가 위조를 시작한다. 은행강도 역을 했던 두 명은 식당으로 가서 주차요원 인척 하면서 고급차량을 몰고 나와서 범죄에 이용한다. 은행 직원과 은행 경비원으로 변장하여 한국은행으로 들어가 위조한 수표로 교환 요청을 하였고 50억이라는 금액의 돈을 지급받고 있는 도중 의문의 전화가 오게 되면서 발각되게 된다 그렇게 급하게 돈을 챙겨 도망치게 된다. 그리고 차량 전복 후 폭발 사망사고가 일어나게 되었다.  얼매는 마을버스와 사고로 병원신세를 지게 된 것이다. 경찰은 그와 이야기하는 척하면서 그가 도망가는 것을 보고 있었다. 그는 휘발유 사무실로 갔다.  경찰은 그들을 쫓아서 휘발유 사무실을 급습하였다. 휘발유는 제비가 20억을 가지고 도망쳤고 그를 김 선생이 찾고 있다고 말해주었다. 하지만 제비는 피해자였던 여성에게 우발적 살해를 당했음을 알아냈다.  김 선생은 그녀가 갑작스럽게 살인을 했다는 걸 알고 제비의 차량에서 돈을 찾았지만 흙 묻은 삽만 있었다. 경찰들은 김 선생이 돈을 가지고 도망갔구나 하고 생각했다. 하지만 김 선생은 최창혁의 형을 찾아갔고 그가 최창혁이라는 걸 바로 알아보았다.  최창혁의 형 최창호는 4년 적에 자살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다시 사건은 4년 전으로 돌아가 김 선생과 엉매 제비 휘발유는 가짜 투자회사를 차렸다. 그때 수학교사였던 최창호는 투자를 했고 그를 믿고 동료 선생도 투자했다가 사기를 당하고 자살을 하고 만다. 그 소식을 들은 최창호 역시 자살을 한다. 최창혁은 그 사실을 알고 복수를 하겠다고 다짐을 하고 이번 사건을 시작하게 된 것이었다. 화가 난 김 선생은 최창혁을 총으로 위협하는 순간에 경찰이 들어오게 되고 경찰에 총에 맞고 김 선생은 사망하게 된다.

 

범죄의 재구성 

 

이영화는 화면이 현재와 과거를 반복하며 다소 지루할 수 있는 화면을 카메라 무빙으로 재미를 잡았다. 1인 2역의 박신양의 역할도 매력적인 포인트다. 서로가 거짓말을 계속하지만 끝은 언제나 사실로 끝난다는 점을 알아두고 살아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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